대전대, ‘제5차 바이오헬스 산학협의회’ 개최

언론보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대전대학교 지산도서관 2층 디지털이노베이션 카페에서 ‘2024년 제5차 바이오헬스산학협의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중석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 교수는 ‘대전대학교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 학습용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계획’을 발제했고, 이지우 이엔유 주식회사 공동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부문 이용 SaaS(Software-as-a-Service) 개발검증 사업으로 개발하고 있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과과정 연계형 과학사 교양서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이수중 트라텍정보통신 주식회사 대표는 위치기반 ‘노약자 안심 서비스’, △박준표 주식회사 리엔 대표는 현실 세계에서 생성되는 실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멀티모달 RWD 기반 질병 예측 및 진단시스템’, △송영규 닥터아이앤비 주식회사 대표는 ‘빛을 이용한 항균·항바이러스 치료’, △성종우 넥스트데이터 주식회사 대표는 ‘생성형 ai 이용한 라이프로그 활용’, △이정호 에이지솔루션즈 주식회사 대표는 ‘폭염대응을 위한 야외 냉방 : 증발냉방장치’, △민병호 메디에이전트 주식회사 대표는 ‘스마트 병원 제품 소개’, △전병천 넷비젼텔레콤 주식회사 대표는 ‘베트남 소프트웨어 개발자 활용’ 등의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협의회에서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에 참여 중인 신입 회원사 미래융합교육원를 소개한 후, 협의회 회장 ㈜지토 민병우 대표는 바이오헬스 산업과 관련된 최근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고 회원사 간의 협업 강화와 산학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안요찬 단장(대전대 보건의료경영학과 교수)은 "이번 협의회는 회원사의 최근 이슈와 각 회원사의 기술 역량 발표를 통해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의 학습용으로 참고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바이오헬스 분야 교육과정 개발에 산학연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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